결혼식 버스 이용후기입니다

지난 7월3일 결혼식 버스를 대절한 정지훈입니다

바쁜날 정신이 하나도 없이 하객들을 맞이했는데

더군다나 멀리서 모시는 하객들이라 너무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퍼스트클래스는 다른곳과는 달리 별도 팁이나 통행료등을 요구하지 않아서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 버스에는 친척들을 모시는 상황이라 혹시라도 팁안준다고 기사님이

불친절하진 않을지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되었던 차에

전화문의를 드린후 괜한 걱정이었구나 하는 생각에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장거리 여행이라서 지인들이 오는길에 배가 고플까봐 음식을

좀 마련 했어야하는게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도시락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니

정말 고객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알아주는 곳이 또 있을까 싶네요

정말정말 강추입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시 찾고 싶게 만드네요!~